대테러리즘을 목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특수 경찰용 불펍식 볼트액션 저격총 DSR-1

DSR-1은 독일 DSR Precision GmbH에서 설계 및 제조한 불펍 저격용 소총입니다. 2000년에 처음 소개된 이후 매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저격 소총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DSR-1은 독일의 방위산업 회사 AMP 기술 서비스사에 의해 대테러리즘을 목적으로 개발/생산하는 특수 경찰용 불펍식 볼트액션 저격총이다. 에르마사의 SR-100의 진화형이기도 합니다.

0.2 MOA의 명중률을 가지며, 매우 안정적인 상태에서 사격할 경우, 0.17 MOA까지의 명중률을 가지게 됩니다.

현재 독일의 GSG9, 말레이시아의 PASKAU, 이외에도 유럽 연합의 여러 국가에서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변형으로는 총열과 일체화된 아음속탄환용과 구경을 늘린 .50 구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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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및 특징:

DSR-1은 작고 가벼운 저격 소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불펍 구조는 탄창과 액션을 방아쇠 그룹 뒤에 배치하여 배럴 길이를 희생하지 않고도 전체 길이를 더 짧게 만듭니다. 따라서 DSR-1은 도심 및 근접 전투에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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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총은 스트레이트 풀 볼트 액션을 채택하고 있어 후속 사격이 빠르고 조작이 간편합니다. 볼트는 리시버의 오른쪽에 있어 오른손잡이 사수도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라이플에는 탈착식 방아쇠 장치가 있어 당기는 무게와 당기는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DSR-1은 무게를 줄이고 열을 방출하기 위해 플루트 처리된 콜드 해머 단조 배럴을 사용합니다. 배럴은 프리 플로팅 방식이며 배럴 너트를 통해 수신기에 부착되어 있어 배럴을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 소총은 .308 윈체스터 소총이지만 .260 레밍턴이나 .338 라푸아 매그넘과 같은 다른 구경의 소총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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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총은 당김 길이, 뺨 높이, 총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모듈식 알루미늄 섀시가 특징입니다. 섀시 상단에는 광학 장치와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는 피카티니 레일도 있습니다. DSR-1은 촬영 시 안정성을 위해 접이식 바이포드와 버트스톡에 모노포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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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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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1은 정확도가 뛰어나 많은 슈터들이 100야드 거리에서 MOA(분당 각도) 미만의 그룹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소총의 정확도는 부분적으로 성냥 등급 배럴과 빠르고 일관된 사이클링을 가능하게 하는 스트레이트 풀 볼트 액션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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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DSR-1에는 고유한 반동 완화 시스템이 있어 펠트 반동과 총구 상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라이플에는 반동을 흡수하는 유압식 버퍼 시스템이 총열에 장착되어 있으며, 발사 시 총열이 약간 뒤로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펠트 반동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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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1에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하여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섀시 상단의 피카티니 레일에는 일반 스코프부터 레드닷 조준경, 야간 투시경까지 다양한 광학 장치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라이플에는 총구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어 총구 폭발음과 소음을 줄이기 위해 서프레서로 분리 및 교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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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1에는 .308 윈체스터 탄약 5발을 넣을 수 있는 탈착식 탄창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매거진 릴리즈는 매거진 웰 앞쪽에 있으며 양손잡이용으로 되어 있어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모두 쉽게 탄창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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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1은 장거리 정밀 사격부터 근접 전투까지 다양한 용도에 적합한 매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저격용 라이플입니다. 불펍 구성, 스트레이트 풀 볼트 액션, 조절식 섀시 덕분에 사수의 필요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다용도 플랫폼입니다. 법 집행관, 군 저격수, 민간인 사수 등 누구에게나 DSR-1은 고려할 가치가 있는 라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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