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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의 수명이 끝나도, JMS 2인자 성령 정조은이 건재하다, JMS는 영원하다!!

by ♤▶♬▣º╀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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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명석 JMS 총재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 수감된 것과 관련해 JMS 내에서 2인자로 추대받는 정조은씨가 정명석과 관련된 범행 일체를 시인했습니다.

JMS 내부에서 천만인의 어미 성령의 분체 등으로 불리는 실질적인 리더 정조은씨가 어제 정명석 총재의 성범죄 일체를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지난 과오가 있다면 모두 청산할 최고의 기회는 바로 지금입니다."

 

교단 내에서 성령이라는 위치에 계시답니다.

 

JMS 2인자 성령 정조은씨 이양반이 예배 동영상을 업로드 합니다.

그 예배 현장에서 정조은씨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과 뉴스나 여러 매체의 후속 보도들에서 다뤄진 정명석 관련 의혹을 인정했어요.

 

두렵지만 진실을 쳐다볼 수 있어야 한다 지난 과오가 있다면 청산할 최고의 기회는 바로 지금이다. 묵인과 침묵은 역사의 배를 침몰시키는 행위다. 억흑흑흑 ㅜ.ㅜ 즙

사법기관은 증거자료와 법적 절차에 의해 공의롭게 진행되고 있다

 

예배 후 열린 참석자들과의 간담에선 더 자세한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정명석 총재 미성년자 성폭행 진술 강요 및 진술서 번복 등 언론 보도된 내용들을 대부분 인정했고 주변에 자살자가 많았다는 내용 등
그간에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던 신도들의 고백도 이어졌고요 2시간 분량의 녹취파일도 탈퇴적 커뮤니티에 업로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JMS 범죄 사실 인정과 실체폭로, 기까진 좋은데요.
 
근데 성령 정조은씨가 뒤에 이런 말을 덧붙여요
"넷플릭스 다큐와 보도 내용은 사실이지만 나는 어렴풋이 알았을 뿐이며 너무 어려서 알았으나 알았어도 몰랐다."
이건 또 뭔 소리입니까?
알았으나 알았어도 몰랐다가 앞으로 나는 모르는거다 뭐 이런 건가...
 
여자들을 선생님(정명석) 반경 3미터 이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
그러니까 나는 잘못 없다 뭐 이런 주장을 하는 거예요.
 
"저는 1998년 말에 전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렴풋이 알았습니다 .
17세 이성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 무엇을 알수 있겠습니까.
고로 알았으나 알았어도 몰랐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별의별 말을 다 해보면 막을 수 있는 일까지 다 막아보았습니다 여자들이라면 선생님 옆에 3M 반경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이 길고 긴 육사랑의 고리를 완전하게 끊어내려면 제가 어떤 시련을 당하더라도 저 먼저 회개하며 진실을 밝혀야 된다고 생각했다. 여러분 앞에 회개한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진실로 회개한다 제가 육사랑을 주장하며 그것을 진실로 믿고 그것이 뜻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저도 어려서 잘 모를 때 분위기에 휩쓸린 것이다. 어리고 잘 몰라서 분위기에 휩쓸려서 육사랑을 주장했다."
 
세월이 얼마나 지났는데 지금 근 30년 동안 2인자 자리까지 갈 동안 아무 나도 모르고 아무것도 안 봤다는 소리입니다.
 
육사랑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건 성범죄입니다.^^
 
 
"정명석이의 잘못은 인정하지만 난 잘했다. 어쩔 수 없었다. 이제 와서 어째 보는 눈이 너무 많아지니까 이제 걱정이 좀 된다."
 
불똥튈까바 걱정도 되고 ㅋㅋ
 
정조은이 성령 정조은 씨에 대해서 좀 알아봅시다.
정조은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판교에 위치한 주님의 흰돌교회 대표 목사예요.
이 정조은이란 사람이 40대 중반에 상고 출신이라고 합니다.
정조은이라는 이름은 정명석이 지어준 이름이에요 본명은 김지은입니다.
 
정조은 씨가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오는 헌금 봉투 관리를 하고 개인 면담은 따로 200에서 2천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뭐 주식회사 광고대행사도 운영하고 있고 용인시에 뭐 수십억대 별장을 소유하고 있네 이런 말도 있는데 아무래도 JMS 실세인만큼 평소 명품으로만 치장하고 다닙니다.
옷이나 가방은 뭐 수백에서 수천이고 시계 역시 수천에서 억대라고 하죠.
 
JMS 전도사들이 50에서 80만 원 정도 받는다고 하고 목사 월급이 200 정도가 되는데 신도들은 인생 조지는데 정조은씨는 호화롭게 사시네. 
 
 
정조원은 맨 처음에 상록수로 정명석이에게 합류했다고 해요.
이 상록수라고 하는 거는 결혼을 하지 않고 정명석의 신부로 사는 모임이에요.
이때가 정조은이 말한 17 고등학교 시절이라고 합니다.
 
키가 크고 몸매가 좋아서 들어갔대요 정명석 신부로 살려고.
정명석이 2008년 성폭행으로 감옥에 갔을 때 정명석을 대신할 인물이 필요했어요
이때 정조은이 천국 성령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JMS 지교회를 다니면서 정명석의 빈자리를 채웁니다.
 
JMS 탈퇴자 분들의 증언에 따르면 정조은을 직접 보기 위해 타 지역에서 쫓아다닐 정도였다 제주도까지 쫓아가기도 했다. 발음이나 발성이 좋고 조리있게 잘 설명한다.
정조은이 모든 교회 단위로 수뇌를 다니며 자리를 잡아갔던 기억이 있다.
정명석이 얼마나 위대한 분인가 왜 주님이신가에 대한 증거를 기가 막히게 잘 포장한다.
주위를 금요일 수요 예배 등 굵직한 설교를 맡아 JMS 내에서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해요.
 
정명석의 신부 상록수에다가 부흥강사에다가 목사에다가 사도라는 특별 직분까지 받고 나중에는 아예 사도를 넘어서 성령 상징체라는 직함을 얻게 되셨답니다
 
jms는 성령님을 여자 하나님이라고 보기 때문에 성자 분체 위치에 있는 정명석은 그 아들 격이 된다는 것이다.
교주 정명석이는 메시아라고 했는데 어떻게 보면 성령 상징체는 하나님과 동급이기 때문에 그러면 정조은이 더 높은 거냐는 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개족보 인것이지요.
 
성령 상징체 정조은 씨는 넷플릭스 방송과 후속 보도들의 내용을 사실로 인정하고 회개를 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정명석 측은 정조원의 발언 내용을 전면부인하면서 거기에 맞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물어뜯고 싸우겠네요 ㅎ
 
정조은의 정명석 옥바라지는 기가막히지요.
 
정명석이가 깜방 들어앉아 있을 때 어떤 여자가 면회를 맨날 가고 우편물도 보내고하는데,  그 우편물 내용이 여자들 홀딱 벗은 사진 몸매 정보, 공략 방법, 스텟, 뭐 이딴게 다 들어가 있어 나이는 몇 살 키 얼마 가슴 사이즈 얼마 허리둘레 얼마 사이즈 얼마 이러고 여기다 메시지 뭐 붙였어 이러이러한 몸매를 가진 아이입니다.
선생님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이 나오시면 꼭 만나보셔야 합니다. 정명석이 진짜 감동받았겠다. ㅜ.ㅜ
 
만나서 뭐 하라고 만나 보라고 하는 거야 그것도 홀딱 벗긴 사진 보내면서 이것도 정조은씨는 모르는 일인 거지 어려서 ㅋㅋㅋ
 
 
여성 신도들을 선별해서 정명석이한테 갖다 바친 사람이 누군지. 정조은 씨 진짜 몰라?
몇 명을 갖다 바쳤나 어떤 사람들을 어떻게 벗겨 가지고 정명석이한테 바쳤나. 그렇게 바치고 나는 무엇을 얻었나.
돌체앤가바나는 무슨 돈으로 샀나 이런게 싹 나오면 회개가 조금 진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다. 
 
 jms는 정명석의 두 번째 수감으로 후계자 준비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77세인 정명석은 실형을 선고받으면 출소한다고 해도 jms를 이끌어 가기에는 힘이 매우 미약할 것이다.
정명석의 신임으로 특별히 택한 받았고 jms의 성령 상징체라는 호칭으로 절대적인 위치에 있는 정조은이 차기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다.
정조원은 정명석 부재시 그 역할을 대신해 왔고 지금도 정명석의 뒤를 잇는 여교주로서의 준비 과정을 차근차근 해나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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