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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밀리터리

흑인들과의 전쟁 LA폭동! 유사시 한국인은 중무장 단체로 변신한다.

by ♤▶♬▣º╀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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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3월 16일 로스앤젤레스 흑인 밀집지역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던 두순자 씨가 주스를 훔치려 하던 흑인 소녀 라타샤 할리스와 몸싸움을 하던 중 우발적으로 총을 쏴서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재판결과 두순자 씨에게 내려진 판결은 집행유예였습니다

이 판결을 내린 판사는 백인 여성이었고요이 사건 2주 전 3월 3일 백인경찰관 4명이 과속 운전을 한 흑인 남성 로드니킹을 차에서 끌어내린 뒤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우연히 촬영한 시민에 의해 폭행 장면은 방송에 공개되고 경찰관들은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1992년 4월 29일 로드니킹 재판 당일 주로 백인들로 이루어진 배심원들에 의해 가해 경찰관 3명은 무죄 한 명은 평결유보라는 판결이 내려지죠

가뜩이나 앞선 두순자씨 사건 판결 때문에 분노의 차 있던 흑인들은 로드니킹 판결 소식을 듣고 거리로 나와 시위를 시작했고 이내 폭동으로 변하였습니다 격분한 흑인들이 거리로 LA 곳곳에서 방화와 약탈이 시작됩니다

흑인들은 백인 운전자들을 차에서 끌어내려 구타했으며 상점들을 약탈하기 시작했습니다

천사의 도시 LA 총기를 소유할 수 있는 미국에서 흑인들의 광기 어린 집단 폭동이 일어나자 도시 전체가 패닉에 빠지고 약탈과 방화 폭행 총격 사건으로 인해 무법천지가 됩니다 폭동 초반 경찰들이 어설프게 진압을 시도했다가 중무장한 흑인 숫자가 워낙 많다보니 오히려 경찰들이 개털리게 되고이 결과 LA 중심부는 흑인들이나 아랍계가 아니면 감히 돌아다니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까딱 잘못하면 총 맞아 죽거나 집단 두타로 맞아 죽게 생긴 거예요 점포들 싹 털리고 활활 불탄 건 당연한 거고 총 63명이 사망하고 2300여 명이 닫히고 약 10억 달러 한화 1조원 상당의 재산 손실이 발생합니다

한인 사회만의 피해는 최종적으로 최소 3억 5천만 달러 손실된 점포수만 2300여 개로 집계됩니다 흑인 분노가 로드니킹 사건으로 폭발했으나 그 화살의 경찰과 공권력으로 향할 것을 우려한 미국 사회와 언론은 1년 전 벌어진 두순자씨 사건을 집중 보도합니다

언론을 이용해서 미국 사회의 고질적인 흑인 차별 문제는 숨기고 마치 흑인들을 깔보고 무시한 한인상인들 때문에 일어난 것처럼 정말 미친듯이 언론의 도배를 해서 한국인 탓이다. 한인상인들이 흑인들을 멸시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골목에 터진거다. 이렇게 몰고 갑니다.

분명 로드니킹 사건은 백인과 흑인의 인종차별 사건이었는데 미국의 메이저 방송사들이 두순자 씨 사건으로 인해 LA 폭동이 일어난 것처럼 프레임 전환을 시도합니다이 프레임 전환은 대성공을 거둡니다

이제 분노의 화살은 백인이 아닌 한인사회로 집중됩니다 한인들이 이렇게 피해를 본 이유 중 하나가 언론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어요. 다른 이유도 알아야겠죠 폭동이 일어나고 경찰들이 한인타운에 들어왔어요. 드디어 사태가 진정되나 했는데,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져요 총격전이 벌어지자 경찰들이 한인타운에서 도망을 친 겁니다.

중무장 경찰이 재차 투입되지만 이들은 백인 거주지만 보호합니다 한인타운 옆에 부유한 백인 거주지역 히브리힐스 웨스트우드로 가는 길은 완전히 차단합니다.그리고 흑인들이 한인 지역으로 몰려가도록 한인지역으로 가는 길은 그대로 열어놨습니다

이제 분노한 흑인들은 한인타운으로 밀고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실컷 두드려 맞고 믿을 구석 없는 우리 할아버지들 아버지들 삼촌들이 이제 어떻게 했을 것 같습니까.

예전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했나요 무기가 없으면 짱돌이라도 들고 칼이 없으면 낫이라도 돌고 수많은 적 선단을 앞에 두고도 고작 12척의 배로 싸워 오셨죠.

미국의 흑인 사회가 몰랐던 겁니다.

한민국 모든 남성이 국방의 의무 중 하나인 병역의 의무를 가진다는 사실을 잦은 외세의 침략에도 불구하고 5천년 역사가 있는 전투민족이라는 것을 그 기질이 여지없이 드러납니다

심각한 상황이라 판단한 한국인들은 자체 군대를 조직하기 시작합니다 한인타운 소집 4시간 만에 주위 체계가 완성됩니다 소식을 듣고 해병 전우회와 특전사동호회 한국인 유학생들, 많은 한인들이 차량에 각종 무기를 싣고 중무장을 한 채로 12시간씩 24시간씩 운전을 해서 한인타운으로 속속들이 도착합니다.

더군다나이 나라 대한민국 남자들은 필수적으로 군사훈련을 다 받은 사람들이 세월이 흘렀다고 하더라도 전투기술이 몸에 배어 있었습니다.

자유를 박탈당한 채로 가장 피 끓는 시절 그 젊음을 대가로 얻은 바로 그 전투 스킬과 전후에 월남전 참전용사와 해병대 전후의 특전사 동조회를 중심으로 군대에 다녀온 남성들 그러니까 예비군이죠.

이분들이 소집되어 특기에 따라 보직이 분배되고 한인회 소집 단 이틀 만에 군대 형태의 집단이 순식간에 탄생합니다.

이들은 한인들을 대상으로 총기 사용방법을 집중 교육시키고 건물 옥상마다 모래자루를 쌓아서 진지를 구축, 병사들을 배치하였으며 코리아타운 각 매장 앞에도 모래자루를 쌓아서 진지구축과 바리케이드를 설치해서 폭도들을 진입을 차단합니다 .

해병 전우회 특전사동지회의 지시와 명령에 따라 한인 1세대인 할아버지들까지 일사불란한 그야말로 현역시절 군인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할머니와 어머니들은 총탄이 날아다니는 과정에서도 방어대들의 식사를 위해 음식 광주리를 머리에 이고 달려 나갑니다.

한인 라디오 방송 그리고 무전기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고 어느 구역 어느 지점에서 상황이 발생했다 흑인 폭도들이 약탈을 하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면 그 즉시 본인들이 손수 개조한 차량을 몰고 달려가 한인들의 생명을 지키고 한인상점들을 구해내기 시작합니다.

이때 한인들은 폭도들을 향해 위협사격을 가하는데 정말 놀라운 것이 하늘에 싸서 위협한 것이 아니라 폭도 주변 땅에 쏘는 정확한 조준사격으로 흑인 폭도들에게 아주 확실히 공포를 심어줬다는 거예요.

미국의 NBC 방송이 헬기를 타고 코리아타운의 모습을 촬영해 뉴스를 방송합니다 뉴스 영상에는 믿을 수 없는 광경들이 찍혀 있었습니다 한국인들이 한 상점을 중심으로 대공 초소를 방불케 하는 진지를 구축했고 일반인들이 가질 수 없는 중화기인 M3, 자동화기, 미니건들로 무장이 돼 있었던 거죠.

여기에 건물 옥상마다 스나이퍼가 배치되어 있었으며 문 은퇴자 출신이 방송에 나와 일반인들이 만든 방어대공 초소는

마구잡이로 만든 대공초소가 아니라 군대에서 만드는 대공초소가 확실하며 저 대공초소로 돌진하면 함정에 빠져 순식간에 포위되어 총알로 벌집이 되는 구조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 사실이 tv를 통해 알려지자 코리아타운 근처로 가면 죽는다 코리아타운은 무장단체가 지키고 있다는 소문이 흑인들 사이에 돌기 시작하고 방송 이후 흑인들은 점차 접근을 포기하게 됩니다.

이후 미국 대통령이 현장을 방문했고 함께 동행한 미군 장성들과 경찰들은 한인들이 구축한 진지와 점수를 보고 극찬을 했다고 하죠 .

평범한 국민에게 총 자료를 주여 줬을 때 그 즉시 정밀 사격이 가능한 몇 안 되는 국가 지극히 평범한 아저씨들이 대한민국 예비역들의 저력을 보여준 겁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DNA이고 저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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