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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예능

소송 논란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멤버 강탈 외부세력, 진실은?

by ♤▶♬▣º╀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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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는 빌보드 hot 100에 14 주 연속 진입하여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소속사인 어트랙트가 멤버들을 강탈하려는 외부 세력과의 문제로 인해 논란이 생겼습니다.

 

어트랙트는 멤버 아란이 건강 문제로 수술을 받아 휴식기를 주었다고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외부 세력이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하는 사안이 발생했고, 어트랙트는 이를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속사는 워너뮤직코리아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입장을 명확히 해달라고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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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놀랍게도 멤버 강탈을 시도한 외부 세력은 어트랙트와 함께 일하는 외주용역업체였습니다. 이 업체가 피프티 피프티를 워너뮤직코리아에 팔아넘기려고 했으나 워너뮤직코리아가 확인 전화를 걸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워너뮤직코리아는 어트랙트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불미스러운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현재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상황으로 인해 외주용역업체인 더기버스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더기버스의 대표인 안성일 프로듀서가 피프티 피프티의 총괄 프로듀서라고 추측했습니다. 여기서 어트랙트와 총괄 프로듀서 사이의 관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어트랙트는 더기버스의 대표 안성일 프로듀서에게 피프티 피프티의 제작 단계부터 현재까지 걸그룹 프로듀싱을 위임했습니다.

 

다시 말해, 어트랙트는 재정적인 지원만을 제공한 것이었습니다. 이과정에서 예산이 부족해지자 어트랙트 대표와 이사들이 차와 시계를 팔아 'cupid' 실물 앨범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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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 특이한 상황을 알고 있는 일부 사람들은 어트랙트가 주장한 함께 일한 외주용역업체가 피프티 피프티 프로듀서가 속한 더기버스인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이에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대표인 안성일 프로듀서를 사기 및 배임 혐의로 고소하면서 사람들의 추측이 사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트랙트가 고소를 한 이유는 더기버스 대표 안성일 프로듀서가 어트랙트에게 업무를 인계하는 과정에서 지체하고 회사 메일 계정을 삭제하며,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등의 업무 방해와 전자기록을 손괴하여 사기 및 업무상 배임을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안성일 프로듀서와 더기버스 관계자들은 해외 작곡가로부터 음원 'cupid'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어트랙트에게 저작권 구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더기버스 측이 저작권을 몰래 구입한 행위를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피프티 피프티

요약하자면, 어트랙트의 주장만 보면 어트랙트가 외주용역업체인 더기버스에 소속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제작과 운영을 맡기며, 있는 돈 없는 돈 다 지원했더니 더기버스가 멤버들을 강탈하려고 하고, 업무 인계 과정도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어떤 저작권은 더기버스가 몰래 가져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외주용역업체인 더기버스는 다른 이야기를 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들은 소속사인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멤버들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멤버들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6월 19일 전속계약 효력 정지가 처분 신청을 제기하여 재판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트랙트 측이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를 파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법률 대리인은 그동안 여러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지만 어트랙트는 요구 사항에 대한 해명 노력 없이 계속해서 언론보도를 통해 멤버들의 명예를 훼손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멤버들이 전속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어트랙트의 불투명한 정산 방식과 둘째, 건강 상태로 인해 활동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강행하려고 했던 모습 때문입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부모님들과 충분한 상의 후에 법률 대리인의 도움을 받아 그 동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했지만 어트랙트는 요구 사항에 대한 해명 노력 없이 "외부 세력에 의한 강탈 시도"라는 지속적인 언론 보도를 하고 멤버의 수술 사유를 당사자 협의 없이 임의로 공개하는 모습에 실망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산 문제와 관련하여 중소기획사들의 정산에 대한 비판을 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챙기지 않는 소속사를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아직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이 정산 문제를 제기한다는 점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졌습니다. 비록 "cupid"가 해외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고 하지만, 멤버들의 활동이 광고나 행사 등으로 인한 수익이 아직 충분하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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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정산 문제에 대해서는 대중들이 납득할 만한 자료가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입장문을 통해 멤버들이 외부 세력의 간섭이 아니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대한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계약 관련 소송을 진행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외주용역업체인 더기버스는 어트랙트와는 다른 입장을 했습니다. 더기버스의 입장은 어트랙트가 주장한 멤버들의 강탈을 주도한 외주용역업체인 더기버스는 개입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더기버스는 외주용역계약에 따라 성실히 업무를 수행했으며, 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로부터 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받은 날에도 전홍준 대표의 요청에 따라 당사 안성일 대표와 어트랙트 측 변호인이 함께 회의를 진행하는 등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사이의 중개 역할을 최선을 다해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더기버스는 5월 31일부로 피프티 피프티와 관련된 기획 제작 운영 업무를 어트랙트에 인계하고 종료하고, 이후에는 글로벌 프로모션 홍보에만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더기버스는 어트랙트가 주장한 저작권 확보에 대해서도 모든 업무를 적법한 절차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cupid' 곡은 피프티 피프티의 프로젝트 시작 전부터 당사가 보유하고 있던 곡으로, 이후에 피프티 피프티의 곡으로 작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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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어트랙트가 언론을 통해 밝힌 고소 사유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더기버스는 언급했습니다. 더기버스는 항상 멤버들과 어트랙트 사이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했다고 하며, 어트랙트의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향후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더기버스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전속계약 소송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멤버들이 스스로 결정한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인 어트랙트와 프로듀싱을 맡은 외주용역업체인 더기버스가 서로 상이한 주장을 하고 있어 진실을 알기 어려워졌습니다. 이러한 법적 공방이 계속되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팬들이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cupid'와 같은 멋진 노래를 계속해서 들을 수 있기를 이번 일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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